혁신도시와 관련한 진주시 도시개발 계획안 초안이 나왔다. 진주시 호탄동과 문산읍 소문리, 금산면 갈전리·속사리 일원에 406만3000㎡(약 122만9000평) 규모로 한다. 13,000가구 40,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규모로 건설이 된다. 이전 대상 공공기관은 12곳이며 선도기관인 대한주택공사 등 주택건설기능군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산업지원기능군,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이다.

그 중 선도 기관이자 공동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는 2010년까지 혁신도시로 이전하고 나머지 공공기관은 2012년까지 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이다.

더욱이 2010년 전국체전의 주경기장인 종합운동장도 혁신도시 지구내에 입주할 예정이다.

진주 혁신도시 공동시행자인 주택공사에서 마련한 '혁신도시 개발계획 초안'을 살펴본다.

진주 혁신도시 개발 콘셉트는 친수환경과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혁신 감성도시(Inno-Feel)다.

혁신도시는 산·학·연·관의 교류협력 도시와 지역문화 생활이 스며있는 문화 도시, 인재·정보·혁신환경의 창조적 교육 도시, 녹지와 경관이 어루러진 체감도시 등의 개념을 도입한다.

도시개발은 도시 골격체계를 U자형 및 내부순환도로를 설치해 혁신도시와 기존 진주도심은 물론 문산 시가지, 금산면 갈전·속사마을과 연계를 강화하고 활발한 교류가 가능하도록 연결도로망을 확충할 예정이다.

중심상업지구와 혁신지구, 근린생활지구 등과 연계하도록 생활권 공간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근린생활시설, 공원, 커뮤니티센터 등으로 이루어진 클러스터를 거점으로 4개의 근린생활권을 구성한다. 도시경관은 중앙에 혁신타워를 세워 중심 경관축을 조성하고 영천강을 중심으로 산책 등을 위한 수변 경관축을 조성한다.

교통체계는 주거 환경보호를 위한 교차부 입체도로를 도입하고 도시내 순환체계를 위해 주변연계기능인 U자형 순환도로와 주거 및 도심교통서비스를 구분하는 내·외부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중앙 영천강, 서쪽 남강을 따라 자전거도로를 마련키로 한다.

특히 혁신도시는 U(유비쿼터스)-City구축을 위한 방안과 공동구(전선이나 통신선 등을 한 곳에 모은 통로) 활성화 사업을 시범적으로 한다.

혁신클러스터 구상은 1단계로 지역의 취약점인 산업지원기능의 확충을 통해 산업지원 공공기관과 연계로 지역내 기존 클러스터의 혁신역량을 강화한다. 2단계로 전략산업의 창업 및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 주택건설 및 산업지원군 중심으로 지식기반 건설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혁신도시 토지이용은 주택건설용지 33만3000평(27.1%), 혁신클러스터용지 13만7000평(11.1%), 상업용지 4만평(3.2%), 도로, 문화체육시설 등 도시지원시설 31만평(25.3%), 공원녹지 37만3000평(30.3%), 유보지 3만6000평(2.9%) 등 총 122만9000평으로 구상했다.

◇이전공공기관 현황

산업군 기관명 인원(명) 부지면적(㎡)
주택
건설
기능군
(4)
소계 1,928 132,865
대한주택공사 1,494 101,765
주택관리공단(주) 97 5,500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82 5,600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255 20,000
산업
지원
기능군
(5)
소계 1,457 61,100
중소기업진흥공단 290 16,500
산업기술시험원 480 13,500
요업(세라믹)기술원 247 24,500
국방기술품질원 375 24,000
한국전자거래진흥원 65 4,200
기타
기능군
(3)
소계 791 69,487
국민연금관리공단 546 31,000
한국남동발전 213 32,487
중앙관세분석소 31 6,000
4,176 285,052

경남 도민일보 수정
2007-3-28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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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manianio minyoong on 2007.04.30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