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받을 때와 상환

2006.11.30 17:35
대출받을 때 꼭 해야 할 질문 10가지

1. 대출 우대금리 받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2. 담보가 있는데 금리를 할인해 줄 수는 없나요?
3. 처음 금리가 계속 적용되나요?
4. 변동금리로 가입하면 나중에 금리가 많이 올라가지 않나요?
5. 어떤 상환 방식으로 갚아나가게 되나요?
6. 이 상환 방식이 구체적으로 뭐가 유리한가요?
7. 더 유리한 상환 방식은 없나요?
8. 중간에 상환 방법을 바꿀 수 있나요?
9. 중간에 원금을 갚을 때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대출 계약서 사본 1부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대출상환방식 4가지


원금 균등상환
이자 부담 적어
대출금 상환 방식에는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과 ‘원금 균등분할 상환’, ‘만기 일시 상환’, ‘거치 후 상환’ 등의 4가지가 있다.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은 정해진 대출 기간 동안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매달 같은 금액으로 갚아 나가는 것이다. 가령 1억원을 금리 6%로 대출받았다고 치면, 20년간 매달 동일하게 71만6431원을 부담해야 한다. 이 방식은 초기 자금 압박을 줄일 수 있는 반면, 총 이자 부담액이 커지고 원금 상환이 더딘 단점이 있다.

원금 균등분할 상환은 매달 원금 상환액을 동일하게 해, 이자 부담이 점점 줄어든다. 초기에 비교적 많은 금액을 갚아야 하지만, 원금 상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갈수록 월 부담 금액이 줄어든다. 역시 1억원을 같은 조건으로 대출받았다고 할 때, 첫달에는 총 91만6667원을 부담하지만, 10년 뒤에는 매달 66만8750원씩 갚으면 된다. 대출이 종결되는 마지막 달에는 41만8670원까지 내려간다. 이 방식은 원금 상환이 빨리 이뤄져 총 이자 부담금액이 가장 적지만, 거꾸로 초기 부담액이 크다는 게 단점이다.

만기 일시 상환은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이자만 부담하다가 만기 시점에 원금 전액을 갚는 것이다. 같은 조건으로 1억원을 대출받을 경우 매달 50만원의 이자만 부담하다가, 20년 뒤 만기 때 1억원을 상환해야 한다. 월 부담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긴 하지만, 이자 부담액이 너무 높아 담보대출에는 알맞지 않다. 원금 상환을 위한 금액을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것도 부담이다.

거치 후 상환은 만기 일시 상환과 균등분할 상환을 결합한 형태다. 일정 기간 이자만 부담하다가 약정한 시점부터 원리금 균등 또는 원금 균등 상환을 하는 방식이다.


한겨레신문 2006-11-30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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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manianio minyoong on 2006.11.30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