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민융
삼성 전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의 비자금을 폭로했습니다.
발 빠르게 움직이라고 기자실 폐쇄까지 해준 덕분에 기자 여러분들이 즉각 기사를 쏟아 내는 듯 했습니다만 사건규모 대비 기사량은 아주 저주한 실정이군요.
네이버, 다음, 야후 등의 포털에서도 메인으로 전혀 삼성 관련 기사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언론에서 이 지경으로 나오고 보니, 이거 삼성 누가 조사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아직 삼성 제대로 건드린 적이 없는 만큼 요번 건은 제발 제대로 한 번 사건 처리 해 주십사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역시나"가 될 공산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2007.10.31
수사권을 가진 검찰에서 오늘, 오후에 "관련 자료를 검토한 후에 (수사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라고 검찰 총장이 말했습니다. 햐~!! 역시나 제 생각대로입니다.
조선일보 등에서는 벌써 "하루가 멀다하고 꼬리를 무는 폭로와 해명 속에 한국 사회는 온통 난장판이 됐다"고 삼성 비자금을 진실게임으로 몰아 넣는 꼬락서니를 보이고 있고요. 삼성 디집어서 난장판 만들지 말라고 여러 언론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검찰도 총장이 관련자료 검토 후에 결정한다고 하는 거 보니 수사 의지는 물 건너 갔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하면 사실 중요 비리에 대해 많은 일들을 해 왔습니다. 사제단에서 내준 관련자료는 얼마 되지도 않는데 검토는 진작에 되었을 텐데 검찰에서 결정을 못하는 건 그동안 삼성 떡값이 아니면 또 뭐가 있겠습니까.
검찰에서 조사 요전 행태로 하면 삼성은 또 살짝 또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청와대 쪽 평을 봤더니 "삼성 비자금 폭로 사건에 대해 이는 검찰이 판단할 일"이라고 밝히고 추가 언급을 하지 않았더군요. 절차대로 가면 된다라고 말하고 있는 청와대이지만 검찰 실정을 뻔히 아는 청와대에서 일언반구로 저렇게 말해버린 걸 보면 '일이귀찮게 됐군'이라는 심정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청와대의 초기 플랜이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거진 다 나온거고 그 밀접성 등을 살펴보면 알만한 일입니다.
이건희씨 곧 외국 가겠군요.
그래서 나온게 특검입니다. 노회찬 의원이 특검으로 한번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히시고 계시군요. 특검 열리게 되면 그거야 말로 기적이 되는 거겠지요. 국회의원들에게 삼성에서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특검 열 수 있겠습니까? 수사를 업으로 하는 검찰에서도 쉬쉬하는 판에 수사를 부업으로 하는 국회에서 무슨 수로 특검을 열수 있겠습니까? 삼성을 상대로는 조금 힘들 거 같군요.
믿을 만한 수사 주체는 없습니다. 믿을 만한 것은 결국 여론 입니다. 무마할만한 여론으로는 어림없습니다. 언론의 왜곡과 뒤가 캥기는 검찰과 국회 등의 방탄을 뚫기는 여간 힘들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희망을 가져봅니다. 삼성 공화국이 해체되는 계기가 되길 빌어 마지 않습니다.
발 빠르게 움직이라고 기자실 폐쇄까지 해준 덕분에 기자 여러분들이 즉각 기사를 쏟아 내는 듯 했습니다만 사건규모 대비 기사량은 아주 저주한 실정이군요.
네이버, 다음, 야후 등의 포털에서도 메인으로 전혀 삼성 관련 기사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언론에서 이 지경으로 나오고 보니, 이거 삼성 누가 조사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아직 삼성 제대로 건드린 적이 없는 만큼 요번 건은 제발 제대로 한 번 사건 처리 해 주십사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역시나"가 될 공산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2007.10.31
수사권을 가진 검찰에서 오늘, 오후에 "관련 자료를 검토한 후에 (수사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라고 검찰 총장이 말했습니다. 햐~!! 역시나 제 생각대로입니다.
조선일보 등에서는 벌써 "하루가 멀다하고 꼬리를 무는 폭로와 해명 속에 한국 사회는 온통 난장판이 됐다"고 삼성 비자금을 진실게임으로 몰아 넣는 꼬락서니를 보이고 있고요. 삼성 디집어서 난장판 만들지 말라고 여러 언론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검찰도 총장이 관련자료 검토 후에 결정한다고 하는 거 보니 수사 의지는 물 건너 갔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하면 사실 중요 비리에 대해 많은 일들을 해 왔습니다. 사제단에서 내준 관련자료는 얼마 되지도 않는데 검토는 진작에 되었을 텐데 검찰에서 결정을 못하는 건 그동안 삼성 떡값이 아니면 또 뭐가 있겠습니까.
검찰에서 조사 요전 행태로 하면 삼성은 또 살짝 또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청와대 쪽 평을 봤더니 "삼성 비자금 폭로 사건에 대해 이는 검찰이 판단할 일"이라고 밝히고 추가 언급을 하지 않았더군요. 절차대로 가면 된다라고 말하고 있는 청와대이지만 검찰 실정을 뻔히 아는 청와대에서 일언반구로 저렇게 말해버린 걸 보면 '일이귀찮게 됐군'이라는 심정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청와대의 초기 플랜이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거진 다 나온거고 그 밀접성 등을 살펴보면 알만한 일입니다.
이건희씨 곧 외국 가겠군요.
그래서 나온게 특검입니다. 노회찬 의원이 특검으로 한번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히시고 계시군요. 특검 열리게 되면 그거야 말로 기적이 되는 거겠지요. 국회의원들에게 삼성에서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특검 열 수 있겠습니까? 수사를 업으로 하는 검찰에서도 쉬쉬하는 판에 수사를 부업으로 하는 국회에서 무슨 수로 특검을 열수 있겠습니까? 삼성을 상대로는 조금 힘들 거 같군요.
믿을 만한 수사 주체는 없습니다. 믿을 만한 것은 결국 여론 입니다. 무마할만한 여론으로는 어림없습니다. 언론의 왜곡과 뒤가 캥기는 검찰과 국회 등의 방탄을 뚫기는 여간 힘들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희망을 가져봅니다. 삼성 공화국이 해체되는 계기가 되길 빌어 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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